해왕성은 왜 외행성일까요?
해왕성이 외행성(목성형 행성)으로 분류되는 핵심 이유는 지구형 행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두 종류의 행성은 형성 과정과 구성 물질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지구형 행성과 외행성의 차이
지구와 화성 같은 지구형 행성은 주로 암석과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단한 고체 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발 딛고 설 수 있는 표면이 존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해왕성과 목성 같은 외행성은 거대 가스 행성으로, 딱딱한 고체 표면이 없습니다. 우주선이 착륙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외행성의 구성 성분과 특징
외행성은 대부분 수소와 헬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구형 행성보다 크기가 훨씬 크고 질량도 매우 무거운 것이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참고로 현대 천문학에서는 해왕성처럼 물, 메탄, 암모니아 등 얼음 물질이 많이 포함된 행성을 '얼음 거대 행성(ice giant)'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태양에서 가장 먼 행성, 해왕성
해왕성은 태양계에서 태양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행성입니다. 태양과의 거리는 지구의 약 30배에 달하며, 그 영향으로 표면 온도가 극히 낮고 공전 주기도 약 165년으로 매우 깁니다.
정리
결론적으로 해왕성은 단단한 표면 없이 수소와 헬륨 등 기체로 이루어진 거대 행성이면서, 태양에서 가장 먼 위치에 있기 때문에 외행성으로 분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