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의 역사

브라질의 발견 - 어린이를 위한 역사 탐험

브라질의 발견

브라질의 '발견'은 1500년 4월 22일, 포르투갈인들이 브라질 땅에 도착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용감한 포르투갈 탐험가 페드루 아우바르스 카브랄(Pedro Álvares Cabral)은 배 13척, 즉 배 10척과 카라벨선 3척으로 구성된 탐험대를 이끌고 왔습니다.

그와 함께 약 1,500명의 선원들, 그리고 경험이 풍부한 노련한 항해사 바르톨로메우 디아스(Bartolomeu Dias)도 동행했습니다.

새로운 땅에 도착하다

카브랄의 함대는 1500년 3월 9일 리스본을 출발하여 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항해했습니다. 항해 도중 서쪽으로 방향을 돌렸고, 곧 육지가 가까이 있다는 신호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포르투갈인들이 육지를 발견했을 때, 한 선원이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육지가 보입니다!"

그들이 처음 본 땅은 오늘날 바이아 주, 현재의 포르투세구루 시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처음에 '베라크루스의 땅(Terra de Vera Cruz)'이라 불렸습니다. 그런데 산 하나를 발견하고는 그 땅을 '몬테파스코알(Monte Pascoal)'이라고 부르게 되었는데요, 왜 하필 '파스코알'일까요? 바로 부활절(Páscoa)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브라질의 발견 - 어린이를 위한 역사 탐험

브라질이라는 나라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곳에서 발견된 특별한 나무, 바로 파우브라질(pau-brasil, 브라질목) 덕분입니다.

여기서 큰 질문을 던져볼 수 있습니다. 포르투갈인들은 브라질에서 무엇을 원했을까요? 왜 그토록 먼 곳까지 항해했을까요?

또 한 가지 생각해볼 질문이 있습니다. 포르투갈인들과 이 땅의 원주민들의 첫 만남은 어떠했을까요?

모든 이야기를 알 준비되셨나요? 그럼 함께 떠나봅시다!

원주민 인디오와의 만남

포르투갈인들이 이곳에 상륙했을 때, 그들은 이 땅의 주인들을 만났고 그들을 '인디오(Indians)'라고 불렀습니다. 그 만남이 어땠을지 상상이 되시나요? 이곳에 살던 사람들은 옷, 음식, 그리고 물론 언어까지 완전히 다른 삶의 방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브라질의 발견 - 어린이를 위한 역사 탐험

처음에는 인디오에게나 포르투갈인에게나 모든 것이 매우 복잡했습니다. 서로를 아주 낯설게 느꼈고, 두 집단 모두 불안한 마음이 들었을 것입니다. 그 순간부터 원주민들과 포르투갈인들의 삶은 결코 예전과 같을 수 없었습니다.

함대와 함께 온 한 사람은 자신이 본 것을 모두 기록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서기관 페루 바스 드 카미냐(Pero Vaz de Caminha)로, 자연, 동물, 과일 등 자신이 목격한 모든 것을 상세히 적었습니다. 그의 눈에 모든 것은 포르투갈의 현실과는 너무나 다른 세계였습니다.

재미있는 상식

'인디언(Indian)'이라는 용어가 항해사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원래 그의 목표가 바다 건너편의 인도였기 때문입니다.

콜럼버스는 끝내 자신이 인도에 도착했다고 믿었고, 그래서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들을 인디언이라고 불렀습니다.

다시 브라질 이야기로 돌아가 볼까요? 많은 사람들이 함대가 길을 잃어서 우연히 이곳에 도착하게 되었다고 믿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포르투갈인들이 이미 새로운 땅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볼 거리죠?

브라질에서 열린 첫 미사

포르투갈인들이 가톨릭 신자였다는 점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1500년 4월 26일, 그들은 육지에 무사히 도착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엔히키 코임브라 신부(Fr Henrique Coimbra)가 새로 발견한 땅에서 최초의 미사를 집전한 사람이었습니다.

브라질의 발견 - 어린이를 위한 역사 탐험

인디오들은 포르투갈인들과 같은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하세요. 그들이 얼마나 낯설고 이상하게 느꼈을지 상상이 되시나요?

결국 포르투갈인들의 동기는 무엇이었을까?

중요한 점은, 포르투갈인들은 새로운 땅을 탐사하는 것이 목표였으며, 더 많은 영토를 정복하고, 금과 향신료(정향, 후추, 계피 등)를 찾고, 심지어 사람들을 가톨릭으로 개종시키고자 했다는 것입니다.

브라질에 오기 전에 포르투갈인들이 이미 아프리카의 일부 항구들과 대서양의 아조레스 제도, 마데이라 섬을 점령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아래 지도에서 포르투갈 항해사와 탐험가들의 항로를 확인하면 이 문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포르투갈 항해 연대기

포르투갈인들은 새로운 땅을 탐험하기 위해 바다에 나선 최초의 나라였습니다. 모험을 거듭할 때마다 새로운 지도를 만들고, 정보를 확인하며, 더 멀리 나아가려 노력했습니다.

  • 먼저 세우타(Ceuta)와 같은 아프리카의 항구들을 점령했습니다.
  • 이후 대서양에서 아조레스 제도와 마데이라 섬에 도달했습니다.
  • 보하도르 곶을 돌파하며 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항해하고 해안가에 요새를 건설했습니다.
  • 카보베르데에도 정착했습니다.
  • 1488년 바르톨로메우 디아스와 함께 두려움의 대상이던 '폭풍의 곶(Cabo das Tormentas)'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항해가 워낙 중요해서 그때부터 이 곶의 이름이 바뀌어 '희망봉(Cape of Good Hope)'이 되었습니다.
  • 바스쿠 다 가마는 인도에 최초로 도착해 사람들이 갈망하던 향신료를 가져왔습니다.

알고 계셨나요?

흥미로운 사실 하나! 포르투갈의 이웃나라 스페인도 같은 일, 즉 바다에 나가 새로운 땅을 정복하고 부자가 되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 몇 년 전인 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에 도착했기 때문입니다. 바다 저편에도 정복할 땅이 더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 굉장히 중요한 계기였습니다.

토르데시야스 조약

브라질의 발견 - 어린이를 위한 역사 탐험

그래서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당시 최고의 탐험 강국이 되기 위해 늘 다투었습니다.

이에 스페인 국왕과 다시 충돌하는 일을 피하기 위해, 포르투갈은 1494년 토르데시야스 조약(Treaty of Tordesillas)에 서명했습니다.

이 협약은 서쪽에서 발견된 땅은 스페인의 것, 동쪽의 땅은 포르투갈의 것으로 규정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했습니다.

아래 지도를 통해 모두가 불만 없도록 나눈 경계를 더 잘 이해해 보세요.

브라질의 발견 - 어린이를 위한 역사 탐험

하지만 이 조약이 체결된 후에도 양국은 계속 다투었고, 약속한 경계를 존중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곧 들려드릴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브라질 발견 학습 활동

아래 활동을 통해 방금 읽은 이야기에 대한 지식을 시험해 보세요. 즐거운 공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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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발견 색칠 활동

아래 그림에 색칠해 볼까요?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서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색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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