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6년 2월 23일 :
* 압도적인 군대를 이끄는 멕시코 장군 안토니오 로페스 데 산타 안나가 옛 샌안토니오 스페인 사절단이었던 알라모에 도착했다.
* 알라모는 윌리엄 바렛 트래비스(William Barret Travis) 대령이 이끄는 약 200명의 텍사스인으로 구성된 소규모 부대가 방어했습니다.
2월 24~25일 :
* 산타 안나의 군대는 알라모를 포위하고 지속적으로 포격을 가했습니다.
* 트래비스는 텍사스 주민들에게 지원군과 지원을 촉구하는 "승리가 아니면 죽음"이라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3월 1일 :
* 골리아드의 구호군을 지휘하는 제임스 패닌 대령은 산타아나의 군대 규모 때문에 알라모의 지원을 주저했습니다.
1836년 3월 6일(이른 아침):
* 산타 안나는 알라모에 대한 최종 공격을 명령하고 보병과 기병 부대를 여러 방향에서 공격하도록 보냈습니다.
* 텍사스군은 용감하게 싸웠지만, 멕시코군이 점차 그들을 압도했습니다.
1836년 3월 6일(오후):
* 알라모가 함락되었고, 남은 수비군도 패하여 전사하였다.
* 정확한 사상자 수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대략 텍사스인 180명, 멕시코인 수백 명으로 추산됩니다.
여파 :
* 알라모 전투는 텍사스 혁명의 구호가 되었습니다.
* "알라모를 기억하라"라는 유명한 문구는 자유를 위해 싸우는 텍사스인들의 함성이 되었습니다.
* 알라모 수비대의 희생은 텍사스인들이 독립을 위한 투쟁을 계속하도록 동기를 부여했으며, 1836년 4월 21일 샌재신토 전투에서 최종 승리를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