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의 역사

존 F 케네디가 암살된 지 이틀 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1963년 11월 22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암살된 지 이틀 후, 두 가지 중요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 리 하비 오스왈드, 살인 혐의로 기소 :댈러스에서 살며 일했던 리 하비 오스왈드는 케네디 대통령 암살 직후 살인 수사의 초점이 됐다. 1963년 11월 24일, 경찰에 구금되어 경찰 본부에서 카운티 교도소로 이송되는 동안 오스왈드는 생방송 TV 카메라 앞에서 달라스 나이트클럽 소유주인 잭 루비의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2. 린든 B. 존슨(Lyndon B. Johnson) 대통령 취임 :린든 B. 존슨 부통령은 댈러스 암살 당일 케네디 대통령과 그의 아내 재키와 동행했습니다. 케네디가 사망한 후 존슨은 댈러스의 에어포스원에서 취임 선서를 했고 케네디의 아내 재키가 그의 옆에 서서 특별한 상황에서 대통령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온 국민이 애도하는 가운데 존슨 대통령은 11월 22일 침울한 선서 연설을 하면서 "계속하자"고 선언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된 지 이틀 만에 신속하게 전개되어 미국 역사의 흐름을 크게 바꾸고 국가적 비극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을 형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