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일단 정복이 이루어지자 정복자와 원주민 사이의 관계는 소란스러워졌습니다. 코르테스와 그의 부하들은 스페인 통치를 수립하고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학살, 노예화, 기독교로의 강제 개종 등 수많은 잔학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다음은 Hernán Cortes가 아메리카 원주민을 어떻게 대했는지에 대한 몇 가지 구체적인 예입니다.
- 학살 :1520년 코르테스와 그의 군대는 수도 테노치티틀란에서 수천 명의 아즈텍인들을 학살했습니다. 학살은 스페인 군인에 대한 아즈텍의 공격으로 촉발되었지만 코르테스의 대응은 불균형적이고 잔인했습니다.
- 노예화 :코르테스와 그의 부하들은 많은 아메리카 원주민을 노예로 삼아 금광, 농장, 가사 하인 등에서 일하도록 강요했습니다. 노예화 조건은 종종 가혹했고 그 결과 많은 아메리카 원주민이 사망했습니다.
- 강제 전환 :코르테스와 그와 동행한 스페인 선교사들은 많은 아메리카 원주민을 기독교로 개종시켰다. 이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종종 고문을 당하거나 살해당했습니다.
- 토착문화 파괴 :코르테스와 그의 부하들은 그들의 사원, 기록, 예술품을 포함하여 아메리카 원주민 문화의 대부분을 파괴했습니다. 이는 원주민의 역사와 전통을 지우고 스페인 문화와 종교로 대체하려는 시도였다.
에르난 코르테스(Hernán Cortes)와 그의 부하들이 아메리카 원주민을 대우한 것은 멕시코 원주민 인구 감소의 주요 요인이었습니다. 코르테스가 도착할 당시 약 2,500만 명이었던 인구는 16세기 말에는 200만 명으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