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에르난 코르테스(Hernán Cortés)는 강대한 아즈텍 제국을 정복하기 위해 일부 아메리카 원주민 집단과 동맹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정복이 완료된 후, 정복자들과 원주민 사이의 관계는 격렬하게 악화되었습니다. 코르테스와 그의 부하들은 스페인 지배를 확립하고 유지하기 위해 학살, 노예화, 기독교 강제 개종 등 수많은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코르테스가 아메리카 원주민을 대한 구체적인 사례
1. 학살
1520년, 코르테스와 그의 군대는 수도 테노치티틀란(Tenochtitlan)에서 수천 명의 아즈텍인을 학살했습니다. 이 학살은 아즈텍 측이 스페인 병사들을 공격하면서 촉발되었지만, 코르테스의 대응은 지나치게 과도하고 잔혹했습니다.
2. 노예화
코르테스와 그의 부하들은 많은 아메리카 원주민을 노예로 삼아 금광과 농장에서 일하게 하거나 가정 하인으로 부렸습니다. 노예 생활의 조건은 극도로 가혹했으며, 그 결과 수많은 원주민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3. 강제 개종
코르테스와 동행한 스페인 선교사들은 많은 원주민들에게 기독교로 개종할 것을 강요했습니다. 이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고문을 당하거나 살해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4. 원주민 문화의 파괴
코르테스와 그의 부하들은 신전, 문자 기록, 예술 작품 등 아메리카 원주민 문화의 상당 부분을 파괴했습니다. 이는 원주민의 역사와 전통을 지워버리고, 스페인의 문화와 종교로 대체하려는 시도였습니다.
원주민 인구 감소의 결과
에르난 코르테스와 그의 부하들의 원주민 대우는 멕시코 원주민 인구 급감의 주요 요인이 되었습니다. 코르테스 도착 당시 약 2,500만 명으로 추산되었던 인구는 16세기 말에는 불과 200만 명까지 줄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