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역사

프란시스코 피사로의 잉카 정복 항해, 언제 시작되었을까?

피사로의 잉카 정복 항해는 언제 시작되었나?

스페인의 정복자(conquistador) 프란시스코 피사로가 잉카 제국을 정복하기 위한 대원정의 발걸음을 내디딘 것은 1531년이었습니다.

피사로는 파나마를 출발지로 삼아 배 3척과 약 180명의 병력을 이끌고 남쪽으로 항해에 나섰습니다. 당시 남미 서해안은 유럽인들에게 아직 미지의 영역이나 다름없었고, 험난한 바다와 열악한 보급 환경 속에서 원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피사로는 진군을 멈추지 않았고, 마침내 1532년 말 페루 해안에 도착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도착은 단순한 상륙을 넘어, 곧잉카 제국의 몰락과 스페인의 남미 식민 지배 시대를 여는 역사적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원정의 주요 정보

- 출항 시기: 1531년
- 출발지: 파나마
- 규모: 배 3척, 병력 약 180명
- 도착: 1532년 말, 페루 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