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랜드 농장 :16세기와 17세기에 영국은 아일랜드 가톨릭교인들로부터 막대한 양의 토지를 몰수하여 영국 개신교도들에게 주었다. 아일랜드 플랜테이션으로 알려진 이 과정은 아일랜드인들 사이에 지속적인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 형법 :형법은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 아일랜드 가톨릭 신자들에게 시행된 일련의 차별법이다. 이 법은 가톨릭 신자들이 토지를 소유하고, 공직을 맡고, 종교를 자유롭게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했습니다.
- 대기근 :대기근은 1845년부터 1852년까지 아일랜드에서 100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대규모 기아와 질병의 시기입니다. 영국 정부의 기근 처리가 부적절했다는 평가가 널리 퍼져 있으며 이는 아일랜드와 영국 간의 관계를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 부활절 봉기 :부활절 봉기(Easter Rising)는 1916년에 발생한 아일랜드의 영국 통치에 반대하는 반란입니다. 봉기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아일랜드 독립에 대한 지지를 불러일으키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아일랜드 독립전쟁 :아일랜드 독립 전쟁은 1919년부터 1921년까지 일어났습니다. 이 전쟁으로 인해 대영제국 내 자치령인 아일랜드 자유국이 탄생했습니다.
종교적 차이:
- 가톨릭 다수 대 소수 개신교 :아일랜드는 가톨릭이 주류를 이루는 국가이고, 북아일랜드는 개신교가 주류를 이루는 국가입니다. 이러한 종교적 분열은 수세기 동안 두 공동체 사이의 긴장의 원인이었습니다.
- 종교차별의 역사 :아일랜드 가톨릭 신자들은 역사적으로 개신교가 지배하는 영국 정부에 의해 차별을 받아왔습니다. 이러한 차별은 아일랜드 가톨릭 신자들 사이에 불신과 분노의 유산을 남겼습니다.
정치적 갈등:
- 북아일랜드 분쟁 :북아일랜드 분쟁은 1960년대부터 지속되어온 정치적 갈등이다. 갈등은 영국의 일부이지만 아일랜드 가톨릭 인구가 많은 북아일랜드의 지위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분쟁으로 인해 수천 명이 사망하고 북아일랜드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습니다.
- 브렉시트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은 아일랜드와 영국의 관계에 새로운 불확실성을 야기했습니다. 브렉시트로 인해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공화국 간의 국경이 강화되어 무역과 사람들의 이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이는 아일랜드가 영국과 관계에 문제를 겪은 주요 이유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양국의 관계는 복잡하고 다면적이어서 늘 이해하기 쉬운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