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

페루 국립도서관 종이 만들기 워크숍(2/26~28): 재활용 종이로 배우는 예술 강좌 신청 안내

페루 국립도서관(Biblioteca Nacional del Perú)은 기관 이미지 및 문화 확장 사무국 주최로 강좌·워크숍 '종이 만들기 기술'을 개최합니다. 오는 2월 26일(화), 27일(수), 28일(목) 사흘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환경 보호를 위한 종이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자연과 가정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제지 기술을 배우면, 일상에서 종이 낭비를 줄이고 재활용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방법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 경력의 종이 장인이 직접 지도합니다

워크숍은 종이 장인 Georges Criblez와 Patricia Roca가 지도하며, 3일간 총 17시간의 수업으로 구성됩니다. 이 중 2시간은 제지 실습과 더불어 차, 코치닐, 빗자루, 카모마일 등 천연 염료 활용법에 할애됩니다. 특히 Criblez는 국내외 전시회에 폭넓게 작품을 선보인 숙련된 조형 예술가로, 페루·아르헨티나·브라질에서 제지 공예 과정을 이수한 탄탄한 이력을 갖추고 있어 강의의 전문성을 더합니다.

1일차: 종이의 역사와 세계의 제지 기술 탐방

26일(화)에는 종이의 역사와 극동, 유럽, 미주 지역에서 발전해 온 다양한 제지 기술을 한자리에서 살펴봅니다. 또한 이후 이틀간 진행될 실습에 필요한 원자재, 도구, 작업 절차를 학습하고, 종이의 여정을 담은 흥미로운 영상도 상영됩니다. 1일차 수업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도서관 SUM Room에서 진행됩니다.

2~3일차: 직접 손으로 만드는 종이 실습

실습 수업에는 운동복과 운동화 착용이 필요하며, 아래 재료를 직접 지참해야 합니다.

  • 양일 공통: 가위, 아무 색이든 판지 1장, 재활용용 노트 1권, 빈 가세타 용기 2개(케첩 용기와 유사), 재활용용 종이·판지 조각 약 1kg, 마른 잎과 마른 식물, 우표, 생화 및 말린 꽃잎, 반짝이, 밧줄과 색실
  • 2월 27일(수): 옥수수 껍질 ½kg
  • 2월 28일(목): 30×40cm 합판판, 물티슈, 세탁용 고무장갑

실습은 이틀 모두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그리고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도서관 제2식당에서 진행됩니다.

참가 비용 및 신청 방법

'종이 만들기 기술' 참가비는 1인당 S/ 100.00입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페루 국립도서관 본관(Av. de la Poesía 160, San Borja — 하비에르 프라도 대로(Javier Prado)와 아비아시온 대로(Aviación) 교차로 인근)을 방문하여 1층 계산대에서 참가비를 납부한 뒤, 기관 이미지 및 문화 확장 사무국에서 등록을 완료해야 합니다.

  • 등록 시간: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 오후 2시~5시
  • 문의 전화: 513-6900 내선 7184, 7185, 7186

공석이 제한되어 있어 조기 신청을 권장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페루 국립도서관 기관 이미지 및 문화 확장 사무국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