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아 전쟁 타임라인
기원전 58년부터 52년까지 약 7년간 이어진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갈리아 정복 전쟁은 로마 역사상 가장 극적인 군사 원정 중 하나로 꼽힙니다. 아래는 『갈리아 전쟁기』에 기록된 주요 사건들을 연도별로 정리한 타임라인입니다.
기원전 58년
헬베티족의 대이주를 막기 위한 원정과, 게르만계 지도자 아리오비스투스에 대한 원정이 이루어졌습니다.
기원전 57년
벨가이족 연합 세력에 대한 원정이 진행되었으며, 레미족, 벨로바키족, 네르비이족, 아투아투키족 등이 주요 상대였습니다.
기원전 56년
아르모리카(현재의 프랑스 북서 해안 지역)의 여러 도시들에 대한 원정이 벌어졌습니다.
크라수스가 이끄는 로마군이 아키타니아 지방에서 원정을 수행했습니다.
기원전 55년
게르만족인 우시페테스족과 텐크테리족에 대한 원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카이사르는 처음으로 라인강을 도하했으며, 같은 해 브리튼(그레이트브리튼 섬)에 대한 첫 번째 원정을 감행했습니다.
기원전 54년
브리튼에 대한 두 번째 원정이 단행되었습니다.
기원전 53년
네르비이족과 트레베리족에 대한 새로운 원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두 번째 라인강 도하와 함께 수에비족에 대한 원정이 이루어졌습니다.
『갈리아 전쟁기』에는 갈리아인과 게르만인의 성벽 축조 방식에 대한 흥미로운 부록도 실려 있습니다.
암비오릭스가 이끈 에부론족에 대한 보복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기원전 52년
아르베르니족의 지도자 베르킨게토릭스가 이끄는 갈리아 전역의 대규모 반란이 일어났습니다.
로마군은 아바리쿰을 함락시켰고, 루테티아(현 파리) 인근에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카이사르는 게르고비아 성벽 앞에서 처음으로 큰 패배를 겪었습니다.
마침내 알레시아 포위전 끝에 베르킨게토릭스가 항복하면서 갈리아의 운명은 결정되었습니다.
알레시아의 함락은 갈리아 전쟁의 결정적 전환점이었으며, 이후 갈리아는 로마의 속주로 편입되어 수백 년간 로마 문명의 일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