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의 메리 여왕(Mary, Queen of Scots)은 1566년 6월 19일, 자신의 유일한 자녀인 제임스 6세(James VI)를 출산했습니다. 당시 메리 여왕의 나이는 22세였습니다.
제임스 6세의 탄생
제임스 6세는 에든버러 성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출생은 오랫동안 후계 문제로 불안했던 스코틀랜드 왕실에 안정감을 가져다준 중대한 사건이었습니다. 메리 여왕으로서는 비록 개인적으로는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았지만, 적어도 왕조의 계승이라는 중요한 과제는 해결하게 된 셈입니다.
훗날 잉글랜드의 제임스 1세가 되다
흥미로운 점은 제임스 6세가 훗날 잉글랜드의 제임스 1세(James I)로도 알려지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1603년 엘리자베스 1세가 후계자 없이 서거하면서, 제임스는 어머니 메리 여왕의 혈통을 통해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양국의 왕위를 모두 계승하게 되었고, 이로써 두 왕국은 동군연합 체제로 통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