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6세의 왕위 계승 배경
에드워드 6세는 아버지인 헨리 8세가 유언장을 통해 그를 공식적인 왕위 계승자로 지정했기 때문에 왕위를 계승할 수 있었습니다. 헨리 8세는 여러 번의 결혼에도 불구하고 늦게야 제인 시모어 사이에서 얻은 외아들 에드워드를 후계자로 삼았으며, 이를 확실히 하기 위해 유언장에 계승 순서를 명시했습니다.
9세 소년왕의 즉위
1547년 헨리 8세가 서거하자, 당시 불과 9세였던 에드워드가 새로운 잉글랜드 국왕으로 즉위했습니다. 그는 헨리 8세의 적법한 아들이었기에 이복 누나인 메리와 엘리자베스보다 앞선 계승 순위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어린 나이 탓에 에드워드 6세가 직접 통치하기에는 무리가 있었고, 실질적인 국정은 외숙부인 에드워드 시모어(서머셋 공작)가 섭정 형태로 주도하며 운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