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아즈텍 제국의 정복자: 에르난 코르테스
멕시코의 아즈텍 제국을 정복한 스페인 정복자(콩키스타도르)는 바로 에르난 코르테스(Hernán Cortés)입니다.
코르테스는 1519년 소수의 병력과 함께 멕시코에 상륙했습니다. 당시 아즈텍의 지배에 불만을 품고 있던 원주민 부족들의 지지를 빠르게 얻었고, 이를 발판 삼아 일련의 전투에서 아즈텍 군대를 연파했습니다.
마침내 1521년, 코르테스와 그의 부하들은 아즈텍 제국의 수도였던 테노치티틀란(Tenochtitlan)을 함락시키며 정복을 완성했습니다. 이후 스페인 제국은 약 300년 동안 멕시코 지역을 통치하게 되었습니다.
페루 잉카 제국의 정복자: 프란시스코 피사로
한편 남미 페루의 잉카 제국은 프란시스코 피사로(Francisco Pizarro)에 의해 정복되었습니다.
피사로와 그의 원정대는 1531년 페루에 도착하여, 잉카의 지배에 반감을 가진 원주민 세력의 협조를 확보했습니다. 이어진 일련의 전투 끝에 1533년 잉카 제국의 수도 쿠스코(Cusco)를 점령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스페인 제국은 페루 지역 역시 약 300년간 지배하게 되었으며, 신대륙 전역에 걸친 거대한 식민 제국의 기반을 다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