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한다스(Mohandas): 간디의 본명
모한다스는 마하트마 간디가 태어나며 부여받은 이름입니다. 그의 전체 이름은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Mohandas Karamchand Gandhi)'로, 1869년 인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이 이름은 산스크리트어 두 단어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모하(moha): 환영, 무지
· 다스(das): 종, 하인
따라서 모한다스는 '환영의 종' 또는 '환영을 걷어내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마하트마(Mahatma): 인도 국민이 붙인 존칭
마하트마는 이름이 아니라 존경의 뜻을 담은 칭호입니다. 인도 국민들이 모한다스 간디에게 붙여준 호칭으로, 역시 산스크리트어 두 단어에서 유래했습니다.
· 마하(maha): 위대한
· 아트마(atma): 영혼
즉, 마하트마는 '위대한 영혼' 또는 '존경받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이 칭호는 1914년경 간디에게 처음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시인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등에 의해 널리 퍼지면서 오늘날 간디를 상징하는 명칭이 되었습니다.
핵심 차이 한눈에 보기
· 모한다스: 태어날 때 부여받은 본명
· 마하트마: 인도 국민이 헌사한 존칭
정리
요약하자면, 모한다스는 간디의 본명으로 '환영의 종' 혹은 '환영을 없애는 자'를 의미하며, 마하트마는 인도 국민들이 그에게 붙여준 '위대한 영혼', 즉 존경받는 사람이라는 뜻의 칭호입니다. 하나는 개인의 이름이고, 다른 하나는 한 사람의 삶과 업적을 기려 사회 전체가 함께 부른 명예로운 호칭이라는 점에서 두 단어의 성격이 뚜렷하게 구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