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스포(Chassepot) M1866 소총 제식 채용 기간이 불과 7년(1867~1874년)에 불과했음에도, 군에서 물러난 지 거의 1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샤스포라는 이름은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살아 있습니다. 이 이름 하나만으로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즉 보불전쟁에서 벌어진 피비린내 나는 영웅적인 전투들이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샤스포 소총(제작자 앙투안 알퐁스 샤스포의 이름에서 따옴), 정확히는 1866년형 소총은 여러 면에서 의미가 특별한 무기입니다. 산업화된 대량생산 기술의 혜택을 받은 유럽 최초의 소총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