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7년 미국의 평균 주택 가격
19세기 말, 미국에서 집 한 채를 구입하는 데 드는 비용은 지금의 감각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저렴했습니다. 1897년 당시 미국 주택의 평균 가격은 약 1,000달러 수준이었습니다.
지역과 규모에 따라 달랐던 가격
물론 주택 가격은 위치와 집의 크기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시골이나 농촌 지역의 주택이라면 약 500달러 정도에 구입할 수 있었고, 반면 뉴욕이나 시카고 같은 대도시에서는 2,000달러 이상을 호가하는 집도 적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가치로 환산하면?
인플레이션을 반영해 오늘날 화폐 가치로 환산하면, 1897년의 1,000달러는 현재 기준 약 3만~4만 달러(수천만 원대)에 해당합니다. 그럼에도 당시 노동자의 임금 수준을 고려하면 주택 구매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으며, 이는 '주거 비용 부담'이라는 문제가 시대를 막론하고 존재해 왔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