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7년 이탈리아의 상황은 다시 한번 긴장되었습니다. 1866년 이탈리아 피에몬테 왕국은 오스트리아에게 패했지만 산도바(쾨니그라츠)에서 프로이센이 승리한 덕분에 그들은 만토바와 베네치아를 획득했습니다. 동시에, 이탈리아 왕국은 그때까지 프랑스의 보호를 받던 교황 국가를 자신의 후원 하에 두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세페 가리발디는 로마를 점령하여 상황을 즉시 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리발디는 교황을 이탈리아의 치욕이자 상처라고 불렀고 10,000명의 병력을 모은 후 영원한 도시를 향해 행진했습니다. 침공… 가리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