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 정부 :스파르타는 두 명의 왕과 게루시아(Gerusia)라는 장로회의가 통치하는 과두제였습니다. 왕은 특정 두 왕족 중에서 선택되었으며 실제 권력은 게루시아의 손에 있었습니다.
* 사회 :스파르타는 군사주의 사회였으며 시민들은 군대에 복무해야 했습니다. 스파르타 사회는 스파르티아테스(Spartiates), 페리에코스(Periecos), 헤일로트(Helots)라는 세 계급으로 나뉘었습니다. Spartiates는 완전한 시민이었고 정치적 권력을 가졌습니다. 페리에코스는 자유 시민이었지만 스파르티아파와 동일한 정치적 권리를 갖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헬롯은 땅에서 일하는 국가 노예였습니다.
* 문화 :힘과 규율을 중시하는 스파르타 문화. 남자들은 강하고 용감할 것으로 기대되었으며, 전투에서의 용감함은 보상을 받았습니다. 스파르타 여성들도 군사 훈련을 받았으며 강하고 독립적일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아테네
* 정부 :아테네는 18세 이상의 남성 시민이 시민의회에 참여할 수 있는 직접 민주주의 국가였습니다. 시민의회는 공무원 선출, 법률 승인 등 모든 중요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 사회 :아테네는 스파르타보다 더 개방적이고 평등한 사회였습니다. 아테네 시민은 재산이나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동일한 정치적 권리를 가졌습니다. 아테네 사회는 스파르타 사회보다 더 도시적이고 상업적이었습니다.
* 문화 :교육과 지식에 중점을 둔 아테네 문화. 아테네의 남성과 여성은 교육을 받고 지적인 사람으로 기대되었습니다. 아테네는 또한 중요한 예술 및 문화 중심지였으며 그리스 문학, 예술 및 철학의 많은 위대한 작품의 발상지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스파르타와 아테네는 서로 다른 문화, 정치 체제, 가치관을 지닌 매우 다른 두 도시 국가였습니다. 그러나 두 도시 국가는 그리스 문명과 오늘날의 유산 생활에 중요한 공헌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