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 페낭은 전장이 되다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을 때, 말레이시아 페낭이 교전국 간의 전쟁터가 될 것이라고 상상한 이는 거의 없었다. 당시 독일 해군은 중국에 분견함대를 두고 있었는데, 전쟁이 시작되자 대부분의 함선은 칠레 연안으로 항해했다. 단 한 척, 경순양함 SMS 엠덴(SMS Emden)만이 남겨졌다.평범한 함선, 특별한 함장엠덴은 드레스덴급 경순양함으로, 만재 배수량 4,268톤, 길이 118m, 승무원 361명을 보유했으며 105mm 포 10문과 18인치 어뢰 발사관 2문으로 무장했다. 최대 속력은 23.5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