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 초기 기간 동안 북유럽 신화가 번창한 것은 주로 구전 전통을 통해서였습니다. 비록 많은 이야기가 오래 전에 존재했을지 모르지만,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살아남은 이야기와 설명의 대부분은 주로 중세 시대에 작성된 서면 출처에서 나왔습니다.
바이킹 시대(서기 8세기 말에서 11세기 초)가 되어서야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북유럽 신화가 문서화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스칼드는 시적 시를 썼고, 무용담이 전해지고 결국 녹음되었으며, 다양한 에다(특히 시적 에다와 산문 에다)가 이러한 신화를 모아 원고로 만들었습니다. 나중에도 스노리 스투를루손(Snorri Sturluson)의 책과 같은 북유럽 종교, 전설, 관습, 우주론에 관한 일부 정보는 기독교로 개종한 후에도 북유럽 신화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