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 속에서도 커져간 국제여단 모든 시련에도 불구하고 국제여단의 조직은 꾸준히 발전해 나갔습니다. 1937년 11월에는 대부분 폴란드인으로 구성된 제13여단이 새롭게 창설되었습니다. 이어 같은 해 12월에는 나프탈리 보트윈(Naftali Botwin)이라는 이름의 유대인 중대가 조직되었는데, 이들은 고유의 깃발을 가지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이디시어로 신문도 발행했습니다. 이 부대를 이끌던 카를 구트만(Karl Gutmann)은 훗날 전투 중 목숨을 잃고 맙니다. 1938년 2월에는 절반이 슬라브계, 절반이 스페인 사람으로 이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