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파 문화의 동물 가축화: 유일한 예외는 '말'
하라파(Harappan) 문화는 다양한 동물의 가축화 흔적을 남겼지만, 유일하게 말(horse)의 가축화 증거만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인더스 문명이 가축화한 동물들
인더스 밸리(Indus Valley)의 주민들은 농경과 일상생활에 활용하기 위해 여러 동물을 성공적으로 길렀습니다. 대표적인 동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혹소(제부, Zebu): 오늘날 인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혹등 소
· 물소(Buffalo)
· 염소(Goat)
· 돼지(Pig)
· 양(Sheep)
· 개(Dog)
· 고양이(Cat)
말은 왜 없었을까?
흥미롭게도 하라파 유적에서는 말을 가축화했거나 널리 사육했다는 뚜렷한 고고학적 증거가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인더스 문명 이후 인도 북서부로 이주한 민족들에 의해 말이 본격적으로 도입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때문에 '말의 부재'는 하라파 문화와 이후 시대의 문화를 구분하는 중요한 특징 중 하나로 자주 언급됩니다.
결론적으로, 하라파 문화는 혹소·물소·염소·돼지·양·개·고양이 등 수많은 동물의 가축화 증거를 보여주지만, 말의 가축화에 대한 증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