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들은 칼빈주의라고 불리는 개신교의 엄격한 형태를 믿었습니다. 칼빈주의자들은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은 구원을 받고 어떤 사람은 저주를 받도록 예정하셨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또한 사람들이 선한 일을 함으로써 구원을 얻을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순례자들 역시 개신교였으나 칼빈주의자는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따라서 청교도와 순례자는 모두 종교 집단이었지만, 하나님을 예배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