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들은 북아메리카 원주민(인디언)으로부터 토지를 빼앗는 행위를 "문명화되지 않았다"는 것과 "이교도"라는 명분으로 정당화했습니다. 그들은 인디언들이 토지를 충분히 활용하지 않고 있으며, 영국인처럼 개발해 나갈 능력이 없다고 믿었습니다. 나아가 인디언들을 자신들의 문명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여,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몰아내야 한다고 여겼습니다.
토지 강탈을 정당화한 세 가지 논리
영국인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인디언으로부터 토지를 빼앗는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했습니다.
1. 원래 소유권의 부정
첫 번째 방법은 인디언들이 토지의 본래 소유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이었습니다. 영국인들은 인디언들이 아시아에서 건너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북아메리카 땅에 대한 권리가 없다고 논리를 폈습니다.
2. 비생산적인 토지 이용 주장
두 번째는 인디언들이 토지를 생산적으로 활용하지 않는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인디언들이 유목 생활을 하며 특정 땅에 영구적으로 정착하지 않는다고 보고, 이를 토지 소유권을 주장할 자격이 없다는 증거로 삼았습니다.
3. 안보 위협으로의 규정
세 번째는 인디언들이 영국인들에게 위협이 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인디언들을 호전적이어서 결코 신뢰할 수 없는 존재로 묘사하며, 배제의 근거로 활용했습니다.
강탈의 결과
영국인들은 이러한 논리를 바탕으로 인디언의 토지를 차지하고 북아메리카 전역에 자신들의 식민지를 건설했습니다. 영국 식민지는 성장하고 번영한 반면, 인디언들은 오랜 세대 살아온 고향에서 쫓겨났으며, 그들의 전통적인 삶의 방식은 완전히 파괴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