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전역에 이름을 떨친 남자
그의 이름은 유럽 전역에서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그의 군대는 엘베 강에서 키이우까지 전율을 퍼뜨렸습니다. 독일인들은 그를 사탄의 아들이라 불렀고, 체코인들은 그를 몹시 미워했습니다. 그러나 폴란드인들에게 그는 새로운 강국의 아버지, 곧 '슬라브의 황제'였습니다.
크라쿠프부터 프라하, 키이우까지
그는 크라쿠프를 정복하고 프라하를 함락시켰으며, 엘베 강 연안의 포와비 지방을 유린한 뒤 키이우마저 손에 넣었습니다. 그는 독일 황제의 왕국 중심을 흐르는 강물에 국경 말뚝을 박아 넣으며 황제를 조롱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그는 전설적인 샤를마뉴의 왕좌에 앉았고, 그의 야망 또한 그에 걸맞하게 컸습니다.

누구에게도 고개를 숙이지 않았던 폴란드인, 바로 볼레스와프 1세 흐로브리(Bolesław I Chrobry), 이른바 '볼레스와프 용감공'입니다.
신간 도서 『권력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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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폴란드가 마땅히 차지해야 할 땅을 되찾기 위해 모든 이웃 나라와 끊임없이 맞서 싸웠습니다. 대담하고, 소유욕이 강하며, 악마적일 만큼 효과적이었던 인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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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우 모리스-트바로프스키 작가
베스트셀러 『폴란드 제국』의 저자 미하우 모리스-트바로프스키(Michał Morys-Twarowski)가 다시 한번 폴란드 역사의 가장 빛나는 페이지들을 펼쳐 보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과거를 당당히 자랑스러워할 수 있음을 증명하며, 폴란드인은 언제나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존재임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