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이야기

베시 로스에게는 세 번째 남편이 있었나요? 그가 그녀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나요?

베시 로스의 세 번째 남편, 존 클레이풀

네, 미국 최초의 성조기를 제작한 인물로 알려진 베시 로스(Betsy Ross)에게는 세 번째 남편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존 클레이풀(John Claypoole)로, 두 사람은 1783년 필라델피아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존 클레이풀은 아내보다 먼저 죽었나요?

아니요, 존 클레이풀은 베시 로스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베시 로스가 남편을 오랫동안 간호하며 지켜보다 마지막으로 보내드린 것입니다. 전직 선원이었던 클레이풀은 말년에 건강이 크게 악화되어 오랜 투병 끝에 1817년 8월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편의 죽음 이후 베시 로스는 딸들과 함께 살며 가족이 물려받은 실내 장식 및 재단 사업을 계속 이어갔고, 1820년대 후반에 은퇴할 때까지 일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렇다면 베시 로스는 언제 죽었나요?

베시 로스는 남편을 보낸 지 약 19년 뒤인 1836년 1월 30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84세의 나이로 자연사했습니다. 그녀는 세 번의 결혼과 많은 가족의 죽음을 지켜본 길고 험난한 삶을 살았지만, 미국 건국 초기 역사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여성 중 한 명으로 오늘날까지 기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