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의 결정적 전투인 노르망디 상륙 작전, 이른바 D-Day(1944년 6월 6일)에서 생존한 미국 참전 용사는 현재 약 3,000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꾸준히 줄어드는 생존자 수
D-Day 당시 전선에 나섰던 병사들은 대부분 20대 초중반이었기 때문에, 오늘날 생존해 있는 참전 용사들은 대체로 100세 안팎의 고령입니다. 고령으로 인한 건강 악화와 자연스러운 세월의 흐름 속에서 그 수는 매년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유산을 기억하다
이들은 자유를 위한 희생과 용기의 상징으로서, 살아 계신 동안 각종 기념 행사와 교육 활동을 통해 후세에게 역사의 교훈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직접적인 증언을 들을 기회는 점점 사라지고 있어, 그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