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션스 리그: 평화 회의에서 윌슨의 대표적인 업적은 미래의 전쟁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 조직인 국제 연맹의 창설이었습니다. 그러나 연맹은 미국의 가입 불참으로 약화되었고, 결국 제2차 세계대전 발발을 막는 데에는 실패했다.
* 자기 결정: 윌슨은 또한 국가가 자신의 정치 및 경제 체제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자결의 원칙을 옹호했습니다. 이 원칙은 동유럽의 새로운 민족 국가 창설에 적용되었지만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는 항상 일관되게 따르지는 않았습니다.
* 군비 감소: 윌슨 역시 군비 감축을 추진했지만, 다른 나라들의 반대로 이 목표는 달성되지 못했다.
조지 클레망소
* 전쟁 빚 상환: 클레망소는 프랑스가 전쟁 중에 발생한 막대한 재정적 비용을 상환할 수 있도록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독일이 프랑스와 다른 연합국에 배상금을 지불하도록 요구하는 베르사유 조약을 성공적으로 협상했습니다.
* 독일에 대한 안보: 클레망소는 또한 프랑스에 대한 독일의 공격 위협에 대해서도 우려했습니다. 그는 독일에 비무장지대를 건설하고 연합군이 라인란트를 점령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 알자스-로렌 획득: 클레망소는 프랑스-프로이센 전쟁에서 독일에게 빼앗긴 지역인 알자스-로렌 지역을 획득하려는 목표도 달성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윌슨과 클레망소는 파리 평화 회의에서 목표 중 일부를 달성할 수 있었지만, 원하는 모든 것을 얻는 데 항상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베르사유 조약은 연합국들의 경쟁적 이해관계를 반영한 타협안이었으며, 전쟁으로 이어진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