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화이트는 1587년에 로어노크 섬을 떠나 보급품을 얻기 위해 영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가 떠난 주된 이유는 자원 부족과 현지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과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로어노크 식민지를 위한 추가 식량과 지원군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화이트는 정착지를 강화하고 장기적인 생존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로어노크 섬으로 돌아가기:
존 화이트는 출발한 지 3년 후인 1590년에 3척의 배와 약 120명의 병력으로 구성된 구호 원정대를 이끌고 로어노크 섬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탐험의 주요 목표는 식민지 주민에게 재보급하고 방어를 강화하며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정착민을 모두 데려오는 것이었습니다. 화이트는 또한 자신이 없는 동안 신비롭게 사라진 원래 식민지 주민들의 운명을 조사하기를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