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역사

메릴랜드는 주가 되기 전에 준주였나요?

메릴랜드는 주가 되기 전에 준주였나요?

네, 실제로 메릴랜드는 미국의 주가 되기 전까지 하나의 영토였습니다. 오늘날의 메릴랜드주는 원래 '메릴랜드 속주(Province of Maryland)'라 불리며, 1634년 잉글랜드 왕국의 식민지로 설립되었습니다.

메릴랜드는 볼티모어 경(Lord Baltimore)으로 알려진 칼버트 가문이 관리하던 독점 식민지로 출발했으며, 지역 이름은 당시 잉글랜드 국왕 찰스 1세의 왕비였던 앙리에타 마리아(Henrietta Maria)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왕령식민지로의 전환

1715년, 메릴랜드는 영국 왕실이 직접 통치하는 왕령식민지(Crown Colony)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러한 지위는 1776년, 메릴랜드 주민들이 새롭게 수립된 미합중국(미국) 가입을 결정할 때까지 약 60여 년간 유지되었습니다.

미국 일곱 번째 주로 가입

미국 독립 이후 메릴랜드는 새 연방에 합류하는 절차를 밟았고, 마침내 1788년 3월 29일 미국 헌법을 비준하며 일곱 번째 주로 정식 가입하게 됩니다. 이로써 메릴랜드는 식민지와 영토 시기를 거쳐 오늘날의 주(州)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