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역사

1959년 미국 연방에 가입한 주는 어디일까?

1959년은 미국 역사에서 매우 의미 있는 해입니다. 이 해에 두 개의 새로운 주가 연방에 가입하면서 오늘날 우리가 아는 미국의 50개 주 체제가 완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알래스카 – 49번째 주

알래스카는 1959년 1월 3일,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주 승격법에 서명하면서 공식적으로 미국의 49번째 주가 되었습니다. 알래스카는 원래 1867년 러시아로부터 매입한 영토였으며, 당시에는 '시워드의 어리석음(Seward's Folly)'이라 불리며 가치를 의심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풍부한 천연자원과 전략적 위치 덕분에 그 가치가 인정받았고, 약 92년 만에 정식 주로 승격되었습니다.

하와이 – 50번째 주

같은 해인 1959년 8월 21일에는 하와이가 미국의 50번째 주로 연방에 가입했습니다. 하와이는 과거 독립 왕국이었다가 1898년 미국에 병합된 후 준주(準州) 지위를 거쳐 정식 주가 되었습니다. 태평양 한가운데에 위치한 하와이는 섬들로만 이루어진 유일한 미국의 주이며, 관광과 군사 전략적으로도 중요한 지역입니다.

1959년 이후 변화 없음

흥미롭게도 1959년 이후 지금까지 새로운 주가 연방에 추가된 적은 없습니다. 즉, 알래스카와 하와이는 미국 역사상 가장 최근에 가입한 주들이며, 60년 넘게 50개 주 체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두 주는 북미 대륙의 다른 48개 주와 국경을 맞대고 있지 않은 유일한 주들이라는 점에서도 특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