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의 역사

모든 대륙이 갈라지기 전 존재했던 초대륙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모든 대륙이 하나로 뭉쳐 있던 시절의 초대륙 이름은 바로 판게아(Pangaea)입니다. '모든 땅'이라는 뜻을 가진 판게아는 수십억 년에 걸친 지각 변동 속에서 수많은 미소 대륙과 작은 육지 덩어리들이 충돌하고 하나로 합쳐지면서 형성된 거대한 육괴였습니다.

판게아는 언제 존재했을까?

판게아는 약 3억 3,500만 년 전부터 1억 7,500만 년 전까지, 즉 고생대 후기부터 중생대 초기에 걸쳐 존재했습니다. 이 시기 지구상의 육지는 하나의 거대한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었고, 그 주위를 단 하나의 초대양인 판탈라사(Panthalassa)가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판게아의 분열과 오늘날의 대륙

그러나 판게아는 영원하지 않았습니다. 맨틀 대류에 의한 판구조 운동이 계속되면서 판게아는 점차 갈라지기 시작했고, 그 결과 오늘날 우리가 아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여러 대륙이 만들어졌습니다.

흥미롭게도 이러한 대륙의 이동은 지금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판구조 운동으로 인해 대륙들은 매년 몇 센티미터씩 천천히 움직이고 있으며, 수억 년 후에는 또 다른 새로운 초대륙이 형성될 것으로 과학자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