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원래 식민지를 차지한 식민지는 따로 없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훗날 미국이 된 13개 원래 식민지를 차지하거나 정복한 별도의 식민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13개 식민지는 당시 세계 최강국이었던 그레이트브리튼(영국)의 통치에서 벗어나 스스로 독립을 이루어낸 역사적 사례입니다.
영국으로부터의 독립 과정
13개 식민지는 오랫동안 영국 왕실의 지배를 받아왔으나, 대표 없는 과세 등에 대한 반발이 커지면서 1775년 미국 독립전쟁이 발발했습니다. 전쟁은 약 8년간 이어졌고, 마침내 1783년 체결된 파리 조약을 통해 영국은 13개 식민지의 독립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됩니다.
독립을 쟁취한 13개 식민지는 각각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연합하여 새로운 국가, 즉 아메리카 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을 수립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미국의 출발점입니다.
13개 원래 식민지는 어디였나?
13개 식민지는 북아메리카 동해안에 자리 잡은 영국령 식민지들로, 다음과 같습니다.
델라웨어, 펜실베이니아, 뉴저지, 조지아,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메릴랜드, 사우스캐롤라이나, 뉴햄프셔, 버지니아,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로드아일랜드
정리하자면, 13개 원래 식민지를 차지한 외부 세력은 없었으며, 이들은 1783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뒤 하나의 새로운 국가로 통합되어 미국이라는 나라를 탄생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