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행, 순탄했던 시작
리바이 스트라우스(Levi Strauss)는 미국에 도착했을 때 특별한 어려움을 겪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1853년, 18세의 나이로 뉴욕에 입성했으며, 당시 이미 성공적인 잡화(dry goods) 사업을 운영하고 있던 두 형과 합류했습니다.
가족 사업에서 서부로의 도전까지
뉴욕에 도착한 스트라우스는 처음에는 형들의 가족 사업에서 일하며 상업 감각을 익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머물러 있기보다 더 넓은 기회를 찾아 나섰고, 곧 서부로 향하는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당시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골드러시(Gold Rush)로 인해 광부들이 몰려들면서 튼튼한 작업복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었습니다. 스트라우스는 이 흐름 속에서 확실한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했고, 광부들을 위한 내구성 있는 작업복 공급 사업에 뛰어들게 됩니다.
위대한 브랜드의 출발점
이처럼 리바이 스트라우스의 미국 정착 과정 자체는 매우 순조로웠지만, 시대적 흐름을 읽고 서부로 진출한 결단이 그의 인생을 바꿔놓았습니다. 그가 시작한 작업복 사업은 훗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Levi's)'의 초석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