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19대 대통령 러더퍼드 B. 헤이스(Rutherford B. Hayes)의 아버지는 러더퍼드 헤이스 시니어(Rutherford Hayes, Sr.)였습니다.
일찍 세상을 떠난 아버지
러더퍼드 헤이스 시니어는 버몬트주 출신의 농부이자 상인으로, 더 나은 삶을 찾아 가족과 함께 오하이오주로 이주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들 러더퍼드 B. 헤이스가 태어나기 얼마 전인 1822년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고, 아들은 아버지의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한 채 성장해야 했습니다.
아들의 인생에 끼친 영향
아버지가 극도로 이른 나이에 별세했기 때문에, 헤이스는 아버지에게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그는 어머니 소피아 버처드 헤이스(Sophia Birchard Hayes)와 외삼촌 사디스 버처드(Sardis Birchard)의 보호 아래 성장했으며, 특히 외삼촌은 조카의 교육과 정치적 성장에 중요한 멘토 역할을 했습니다.
결국 아버지는 아들이 훗날 변호사이자 대통령이 되는 인생 여정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는 못했지만, 그가 남긴 가문과 재산은 유족들이 잘 지켜 나갔고, 이는 헤이스가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하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