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이민 브라질 1908년 6월 18일 일본 최초의 선박인 가사토 마루(Kasato Maru)가 산토스 항구에 도착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배경 19세기 말, 메이지 혁명(1868)을 계기로 일본은 세계에 문호를 개방하고 사회 조직을 변화시켰습니다. 이런 식으로 농민에게 부과되는 세금이 증가하여 수천 명의 사람들이 도시로 이주해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인구도 증가했고 일본 정부는 미국으로의 이민을 장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이 브라질 역시 큰 변화를 겪고 있었습니다. 1850년 노예 무역이 종료되면서 노예 가격이 상승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