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발칸 전쟁은 그리스가 노예 영토의 상당 부분을 해방하면서 끝났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는 곧 그 때까지 동맹이었던 불가리아와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불가리아인들은 마케도니아를 감시하고 있었고 테살로니키에 소규모 병력을 파견했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악화되자 그리스군은 테살로니키에 주둔한 불가리아군의 즉각적인 항복을 요구했습니다. 그리스 참모총장 빅토르 두스마니스(Viktor Dousmanis) 중장은 제2보병사단(MP) 소장 칼라리스(Kallaris) 소장에게 불가리아군에게 최후 통첩을 보내도록 명령했습니다. 무기를 항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