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역사

제1·2차 세계대전 연합국(Allied Powers) 가입 국가 총정리

세계대전 당시 '연합국(Allied Powers)'은 추축국 및 동맹국 진영과 맞서 싸운 국가들의 동맹을 의미합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의 구성은 크게 달랐으며, 전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국가들이 계속 합류했습니다. 아래에서 각 전쟁별 연합국 참여 국가를 확인해 보세요.

제1차 세계대전 연합국 (1914~1918)

제1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은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오스만 제국, 불가리아로 구성된 동맹국(Central Powers)과 대결했습니다. 주요 연합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벨기에
  • 브라질
  • 영국 제국
  • 중화민국(중국)
  • 쿠바
  • 체코슬로바키아
  • 프랑스
  • 그리스
  • 과테말라
  • 아이티
  • 헤자즈
  • 온두라스
  • 이탈리아 (1915년 참전)
  • 일본
  • 라이베리아
  • 몬테네그로
  • 니카라과
  • 파나마
  • 포르투갈
  • 루마니아 (1916년 참전)
  • 러시아 제국 (1917년 11월까지)
  • 산마리노
  • 세르비아
  • 샴(현재의 태국)
  • 미국 (1917년 참전)
  • 우루과이

제2차 세계대전 연합국 (1939~1945)

제2차 세계대전에서는 소련, 미국, 영국, 중국이 이른바 '빅4(Big Four)'로 불리며 연합국 진영을 주도했습니다. 주요 연합국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호주
  • 벨기에
  • 브라질
  • 캐나다
  • 중화민국(중국)
  • 쿠바
  • 체코슬로바키아
  • 덴마크
  • 에티오피아
  • 프랑스
  • 그리스
  • 인도 (당시 영국령)
  • 룩셈부르크
  • 멕시코
  • 네덜란드
  • 뉴질랜드
  • 니카라과
  • 노르웨이
  • 파나마
  • 필리핀 (자치령)
  • 폴란드
  • 남아프리카 연방
  • 소련
  • 영국
  • 미국
  • 유고슬라비아

알아두면 좋은 점

흥미롭게도 두 전쟁 사이 연합국의 구성에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는 연합국으로 참전했던 이탈리아와 러시아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는 서로 다른 위치에 놓였습니다. 이탈리아는 초기에 추축국으로 참전했다가 1943년 연합국 측으로 전환했으며, 러시아 제국은 소련으로 재등장해 연합국의 핵심 축이 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은 두 차례 모두 전쟁 발발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참전하며 전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