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발드 에릭슨(Thorvald Eiríksson)은 그린란드를 개척한 바이킹 지도자 에리크 더 레드(Erik the Red)의 아들이며, 유럽인으로서 최초로 북아메리카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진 레이프 에릭슨(Leif Eriksson)의 동생입니다. 그러나 토르발드 에릭슨에게 자녀가 있었다는 역사적 기록이나 증거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토르발드 에릭슨은 누구인가?
아이슬란드 사가에 따르면 토르발드는 서기 1004년경 빈란드(Vinland, 오늘날 캐나다 뉴펀들랜드 일대) 탐사 원정에 참여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땅을 탐험하던 중 원주민인 스크렐링(Skræling)과의 충돌에서 화살에 맞아 목숨을 잃었으며, 그의 일행은 그가 직접 이름 붙인 '십자가 곶(Krossanes)'이라 불리는 곳에 그의 유해를 매장했다고 전해집니다.
후손 기록이 없는 이유
중세 노르스 사가는 주로 저명 인물들의 업적과 남계 혈통을 중심으로 기록했습니다. 토르발드는 결혼하지 못한 채 젊은 나이에 원정 중 사망했기 때문에, 이후 문헌에서 그의 후손에 대한 언급이 전혀 나타나지 않습니다. 물론 기록이 없다는 사실이 자녀가 없었다는 것을 100% 증명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전해지는 사료를 근거로 판단하면 확인된 자녀는 없는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결론
토르발드 에릭슨이 자녀를 두었다는 역사적 기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는 빈란드 원정 중 요절했기 때문에 확인된 후손을 남기지 못한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