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스에는 각각 별도의 군주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세 지역은 모두 영국(United Kingdom)을 구성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전체 영국을 통치하는 단 한 명의 군주를 공유합니다.
현재 영국의 군주: 찰스 3세
현재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스를 포함한 영국 전체의 군주는 찰스 3세(King Charles III)입니다. 그는 2022년 9월 8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하면서 왕위를 계승했으며, 잉글랜드와 함께 위 세 지역의 국가원수로서 재위 중입니다.
왜 군주가 하나뿐인가?
영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네 구성국으로 이루어진 연합 왕국입니다. 역사적으로 스코틀랜드는 1603년 잉글랜드와 왕위 연합(Union of the Crowns)을 이루기 전까지 자체적인 군주를 두었고, 웨일스 역시 독립적인 통치자가 있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모든 구성국이 동일한 군주 아래에 있으며, 군주는 각 지역에서 별도로 선출되거나 임명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스코틀랜드의 군주", "북아일랜드의 군주", "웨일스의 군주"를 따로 묻는다면, 그 답은 모두 같은 사람, 즉 찰스 3세 국왕이라는 점을 기억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