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ways'의 작곡가는 어빙 베를린입니다
미국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사랑받은 발라드 중 하나인 'Always(항상)'는 전설적인 작곡가 어빙 베를린(Irving Berlin)이 1925년에 작곡한 곡입니다. 베를린은 이 곡을 당시 자신의 연인이자 훗날 아내가 되는 엘린 매케이(Ellin Mackay)에게 주는 선물로 썼다고 전해집니다.
이 노래는 1925년 12월 브로드웨이 뮤지컬 '베츠(Betsy)'에서 가수 벨 베이커(Belle Baker)에 의해 무대에 처음 소개되었고, 같은 해 어빙 애런슨과 그의 오케스트라(Irving Aaronson and His Commanders)가 녹음한 버전이 큰 인기를 얻으며 널리 알려졌습니다.
흔히 겪는 오해 바로잡기
일부에서는 'Always'를 어빙 애런슨(Irving Aaronson)이 작곡한 곡으로 잘못 알기도 합니다. 이는 아마도 애런슨 오케스트라의 성공적인 녹음 덕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애런슨은 이 곡을 연주하고 녹음한 밴드 리더일 뿐, 작곡가는 아니었습니다.
또한 배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을 작곡가와 연관 짓는 주장 역시 근거가 없습니다. 헵번은 이 곡의 창작과는 무관한 인물입니다.
'Always', 시대를 초월한 스탠다드 명곡
탄생 이후 'Always'는 빌리 홀리데이, 프랭크 시나트라, 엘라 피츠제럴드 등 수많은 재즈·팝 거장들에 의해 리메이크되며 미국 스탠다드 곡(Standard)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변치 않는 마음을 담은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 덕분에 지금까지도 결혼식과 공연에서 자주 불리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