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슬라비아는 1941년 4월까지 전쟁에 휘말리지 않았다. 그러나 히틀러는 그리스 공격 계획을 앞두고 1940년 11월 말부터 이 나라를 독일의 전차에 묶어두려는 외교 공세를 이어갔다. 1940년 11월 28일, 히틀러는 유고슬라비아 외무장관 마르코비치와 회담을 갖고 추축국 가입을 제안하는 한편, 그리스에 대한 개입과 이탈리아 편에 설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독일의 접근, 성공과 반전히틀러는 영국군이 축출되는 즉시 국경 조정이 이루어지고 유고슬라비아에 에게해로 통하는 출구가 주어질 것이라 약속했다. 다만 이 지역에서의 이탈리아의 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