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

육지와 바다에서의 로마의 성공(기원전 264-256년)

카르타고에 대항하여 육지에서 약간의 성공을 거두고 여러 도시가 항복한 후 로마인들은 시라쿠사의 히에론에게 15년 간의 휴전을 선언하고 그의 포로들을 몸값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시라쿠사는 영토를 유지하고 카르타고인을 내버려두고 로마인에 맞서게 됩니다.

이러한 좌절에도 불구하고 카르타고는 아그리젠토에서 군대를 재집결하기 시작했지만, 클라우디우스와 마르쿠스 발레리우스 메살라가 이끄는 로마인들은 기원전 261년에 세게스타와 아그리겐토 도시를 점령했습니다. J.-C. 7개월간의 포위 끝에. 도시는 약탈당했고 인구는 노예로 전락했습니다.

시칠리아에서 이러한 승리를 거둔 후 로마인들은 카르타고인들을 섬에서 추방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카르타고는 바다에 대한 지배력을 갖고 있었고 그러한 프로젝트에는 전투 해군 건설이 필요했습니다.

기원전 260년. J.-C., 로마는 지상 전투 상황을 바다에서 재현하기 위해 까마귀를 장착한 전함 100척을 바다에 진수시켰으며, 같은 해 두 세력인 로마 간의 첫 해전이 벌어졌습니다. 밀레 해전에서 첫 해상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로마가 바다에서 일련의 성공을 거두는 시작이었으며, 특히 -256년 에크노메(Ecnome)에서 카르타고는 큰 패배를 당했습니다. 동시에 카르타고인들은 -259년 로마군과 그 동맹국, 특히 엔나(Enna), 카마리나(Camarina), 테르마(Therma)에서 여러 차례 패배를 가해 시칠리아에서 우위를 되찾았습니다. 그러나 바다에서의 로마인의 성공은 시칠리아의 카르타고 군대를 고립시켰고 -258부터 로마인은 시칠리아에서 우위를 되찾았습니다. -257년, 틴다리스에서 로마 함대가 새로운 승리를 거두면서 로마인들은 시칠리아의 지배권을 다시 되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