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

미국 M50 온토스(Ontos) – 6연장 무반동포 대전차 자주포

미국 M50 온토스(Ontos) – 6연장 무반동포 대전차 자주포

제원

유형: 대전차 자주포
승무원: 3명
무장: 106mm 무반동포 6문, 조준용 .50구경 정렬 튜브 4개, .30 기관총 1정
최대 장갑 두께: 16mm

치수 및 중량

전장: 3.828m
전폭(최대): 2.9m
전고: 2.133m
전투 중량: 8.3톤
접지압: 0.33kg/cm²
엔진: 제너럴 모터스(GM) 모델 302 수랭식 가솔린 엔진, 3,400rpm에서 145마력 출력

성능

도로 최고 속도: 시속 48.28km
항속 거리: 70km
수직 장애물 초월 능력: 0.762m
참호 통과 능력: 1.371m
등판 능력: 60%
운용 기간: 1956년 미 해병대에 도입, 1970년부터 퇴역 시작

개발 배경

1951년 미군은 경량·고기동성 대전차 차량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으며, 이 프로젝트는 T165라는 명칭이 부여되었다. 여러 설계안이 제작되고 시험을 거친 후, 개량형인 T165E2가 1955년 공식 채택 승인을 받았다. 앨리스 챌머스(Allis Chalmers)가 1953년 생산을 종료할 때까지 해병대용으로 총 297대가 생산 라인에서 나왔다. 이후 1963년에는 기존 M50, 즉 온토스(Ontos) 294대가 새로운 엔진으로 교체되면서 M50A1이라는 명칭을 부여받았다.

실전 운용

온토스는 베트남전과 도미니카 공화국 개입 작전 등 실전에 투입되었다. 1970년부터 온토스는 퇴역하여 폐기 처분되었지만, 그 섀시를 활용한 다양한 파생형이 계획되었다. 경량 수송차, 박격포 운반차, 대공 차량 등이 검토되었으나, 미 육군이 해당 프로그램에 관심을 잃으면서 결국 전체 계획은 취소되었다.

무장과 화력 운용

온토스의 핵심 무장은 차체 양측면에 3문씩 배치된 106mm M40A1C 무반동포 6문이었다. 이 중 2문은 보병이 사용하는 것과 거의 동일한 형태로, 차량에서 분리하여 지상에 설치해 운용할 수도 있었다. 무반동포는 좌우 각 40°의 방위각과 -10°~+20°의 고각 범위 내에서 조준이 가능했으며, 고각과 방위각 조작은 모두 수동으로 이루어졌다. 조준 보조 장비로는 .50구경 정렬 튜브 4개가 함께 사용되었다.

사격 절차는 독특했다. 사수가 먼저 무반동포를 목표물에 정렬한 뒤 조준 튜브로 탄환을 발사하고, 탄환이 목표물에 명중하면 무반동포가 정확하게 조준된 것으로 판단하는 방식이었다. 이후 사수는 1문씩 발사하거나, 한 쌍(2문), 두 쌍(4문), 세 쌍(6문) 단위로 일제 사격을 실시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온토스에게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다. 6발을 모두 발사한 후에는 승무원이 차량에서 하차하여 직접 재장전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또한 6문 전체를 일제 사격하면 발사 충격으로 인해 차량 뒤편에 거대한 먼지 폭풍이 일어나 위치가 노출되는 문제점도 있었다.

탄약 및 도하 능력

탄약 적재량은 106mm 포탄 18발과 조준용 .50구경 탄환 90발이었다. 차량 상부에 장착된 .30 기관총은 근접 방어 임무를 담당했으며, 1,000발의 탄약을 함께 탑재했다. 온토스는 별도의 준비 없이 0.60m까지, 특수 도하 키트를 사용할 경우 1.50m까지의 수심을 건널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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