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9식 소총(Type 99) 개요
일본의 아리사카 99식 소총은 1939년부터 1945년까지 도쿄와 나고야의 공장에서 생산된 군용 소총입니다. 이 소총은 기존의 38식 소총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1945년 일본이 연합군에 항복할 때까지 일본 제국군의 주력 소총으로 사용되었습니다.
99식은 마우저(Mauser) 설계를 기반으로 한 변형 모델로, 초기 생산분은 이 유형의 소총 중에서도 손꼽히는 강한 반동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전쟁 후반기에는 자원 부족으로 인해 품질이 점차 저하되는 소위 '막장(最後) 소총'이라 불리는 단순화된 버전도 생산되었습니다.
구조 및 특징
99식 소총의 노리쇠 핸들은 직선 형태이며, 개머리판은 권총 그립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총열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상부 목재 가드가 총열의 절반 정도를 덮는 구조입니다. 탄창은 수직형 내장식 탄창으로, 7.7mm 구경의 일본제 탄약을 사용합니다.
또한 99식은 당시로서는 드물게 접이식 대공 조준기와 단거리 사격용 반대편 조준기를 갖춘 초기 모델도 있었으며, 총구에는 총검 장착용 어댑터가 제공되었습니다.
기본 정보
사용 국가: 일본 제국
종류: 볼트액션 소총
사용 탄약: 7.7×58mm 아리사카탄
중량 및 크기
중량 (탄약 미장착): 3.80kg
전체 길이: 1,150mm
총열 길이: 657mm
기술적 성능
작동 방식: 수동(볼트액션)
유효 사거리: 800m
발사 속도: 분당 15발
초속: 741m/s
장탄수: 5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