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

유럽 국가 국경의 변천사, 기원전 400년부터 현대까지 애니메이션으로 담다

유럽 대륙에서 각국의 국경이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고 변화해 왔는지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지도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기원전 400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럽 국경의 변천을 연도별로 생생하게 담아냅니다.

유럽 국경의 변천사

최근 인터넷에서 볼 가치가 있는 흥미로운 영상 하나가 등장했습니다. 이번에는 한 제작자가 유럽 지도를 영상 형태로 만들어 해마다 일어난 국경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그 결과 기원전 400년부터 시작해 약 12분 분량의 영상이 탄생했으며, 개별 유럽 국가들의 국경이 수세기에 걸쳐 어떻게 다져져 왔는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루는 범위가 방대하고 복잡하다 보니 모든 오류를 피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영상 제작 과정에서 상당 부분의 단순화도 불가피했습니다. 예를 들어 폴란드가 여러 공국으로 분열되어 있던 시기에는 실제로는 독립된 별개의 국가들이 존재했음에도 하나의 통일된 국가로 표현되었습니다. 다른 봉건 분열 지역들 역시 같은 방식으로 처리되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도 있습니다. 지도 옆에는 당시 각국의 인구 규모를 함께 보여주는 차트가 표시되어 있어, 국경의 변화와 더불어 인구의 흐름까지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유럽 국가 국경의 변천사, 기원전 400년부터 현대까지 애니메이션으로 담다

1295년 유럽 국가들의 국경 - 출처: YouTube / Cottereau

유럽 국가 국경의 변천사, 기원전 400년부터 현대까지 애니메이션으로 담다

1651년 유럽 국가들의 국경 - 출처: YouTube / Cottereau

유럽 국가 국경의 변천사, 기원전 400년부터 현대까지 애니메이션으로 담다

1815년 유럽 국가들의 국경 - 출처: YouTube / Cottereau

유럽 국가 국경의 변천사, 기원전 400년부터 현대까지 애니메이션으로 담다

1934년, 해마다 바뀌어온 유럽 국가들의 국경 모습 - 출처: YouTube / Cottereau

유럽 군주들의 변천

앞서 소개한 영상의 제작자 채널에는 또 다른 영상도 올라와 있습니다. 비슷한 형식으로 제작된 이 영상은 개별 정치 세력의 이름 대신 지도 위에 각 시대의 군주들을 표시한 것이 특징입니다. 아래에 보충 자료로 함께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