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정복자 윌리엄)의 통치 시기는 잉글랜드 역사에서 노르만 시대에 해당합니다. 노르만 시대는 대체로 11세기부터 12세기까지 이어진 시기로, 1066년 헤이스팅스 전투에서 윌리엄이 잉글랜드를 정복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르네상스와는 시기가 다릅니다
반면 르네상스(Renaissance)는 14세기부터 17세기까지 유럽에서 일어난 문화 운동입니다. 고대 그리스·로마의 학문과 예술에 대한 관심이 부활한 시대로, 인문주의의 발전과 예술적 혁신이 특징입니다. 윌리엄의 통치 시기보다 수백 년 뒤에 일어난 일입니다.
암흑 시대와도 맞지 않습니다
암흑 시대(Dark Ages), 즉 중세 초기는 서로마 제국의 멸망(476년) 이후인 5세기부터 10세기까지를 가리킵니다. 이 시기는 정치적 불안정과 문화적 쇠퇴가 이어졌던 때로 알려져 있습니다. 윌리엄은 이보다 늦은 시기에 태어나 왕위에 올랐습니다.
결론
따라서 윌리엄은 르네상스 시대나 암흑 시대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으며, 정확히는 잉글랜드 역사의 노르만 시대(11~12세기)에 통치한 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