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르살루스 전투(기원전 48년):클레오파트라의 연인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로마 내전의 결정적인 전투에서 폼페이우스와 싸웠습니다. 클레오파트라는 카이사르에게 재정적, 군사적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2. 필리피 전투(기원전 42년):카이사르가 암살된 후 클레오파트라는 마크 안토니우스 및 옥타비아누스(나중에 아우구스투스로 알려짐)와 동맹을 맺어 암살자인 브루투스와 카시우스를 물리쳤습니다. 클레오파트라의 군대는 이 전투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3. 악티움 해전(기원전 31년):클레오파트라의 군대와 함께 옥타비아누스와 마크 안토니우스 사이의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해전입니다. 아그리파가 이끄는 옥타비아누스 해군은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의 함대를 격파했고, 이로 인해 이집트는 멸망하고 클레오파트라는 죽음을 맞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