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소토 탐사의 전체 기간
스페인의 대표적인 탐험가 중 한 명인 에르난도 데 소토(Hernando de Soto)가 미국 남동부 지역에서 진행한 탐사 여정은 1539년 2월 12일에 시작되어 1542년 5월 21일까지 이어졌습니다. 즉, 그의 원정은 총 3년 3개월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탐사의 배경과 경로
데 소토는 당시 스페인 왕실의 후원을 받아 신대륙의 부와 새로운 영토를 찾기 위한 대규모 원정을 떠났습니다. 그는 수백 명의 병력과 함께 플로리다 반도에 상륙한 뒤, 오늘날의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앨라배마, 미시시피, 아칸소 등 광범위한 지역을 거치며 탐사를 계속했습니다.
여정의 끝
그러나 이 긴 원정은 험난한 자연환경과 원주민들과의 충돌, 그리고 질병으로 인해 많은 희생을 치렀고, 데 소토 본인 역시 1542년 5월 21일 미시시피 강변에서 생을 마감하며 탐사는 사실상 종결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여정은 유럽인이 처음으로 북미 내륙 깊숙이 들어온 역사적 탐험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