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정한 십자가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십자가이다.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유물 중 하나로,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어머니인 헬레나 황후가 발견했다고 전해진다.
2. 성배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최후의 만찬에서 사용하신 잔입니다. 아리마대 요셉이 영국으로 가져왔다고 하며, 많은 전설과 이야기의 주제가 되어 왔습니다.
3. 롱기누스의 창 :이것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옆구리를 찔렀던 창입니다. 교황 레오 3세가 샤를마뉴에게 주었다고 전해진다.
4. 토리노의 수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후 몸을 감쌌다고 전해지는 천입니다. 현재는 이탈리아 토리노의 세례자 성 요한 대성당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5. 가시관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머리에 씌워졌던 면류관입니다. 콘스탄티노플에 보관되었다가 나중에 프랑스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6. 십자가의 못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을 때 사용된 못입니다. 헬레나 황후에 의해 발견되었고, 이후에 나누어져 여러 교회로 보내졌다고 합니다.
7. 성도의 뼈 :많은 교회와 수도원에서는 성인의 뼈를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유물들은 종종 성물함 안에 전시되었으며, 기적적인 힘이 있다고 믿어졌습니다.
8. 열정의 유물: 십자가의 못, 롱기누스의 창, 십자가 자체를 포함하여 이 유물들은 그리스도의 마지막 날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는 중세 교회가 숭배했던 수많은 유물 중 몇 가지 예에 불과합니다. 그들은 종교적 헌신과 순례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오늘날 일부 기독교 종파에서는 계속해서 큰 중요성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