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

아브라함 콘은 누구이며, 강제 수용소에서 어떻게 탈출했을까?

홀로코스트 생존자 아브라함 콘의 삶

아브라함 콘(Abraham Korn)은 홀로코스트를 살아낸 폴란드인 생존자입니다. 그는 1920년 3월 19일 폴란드 소스노비에츠(Sosnowiec)에서 태어났습니다. 콘은 홀로코스트로 부모님을 비롯한 많은 가족들을 잃었지만, 여러 강제 수용소와 게토에서 기지를 발휘해 탈출하며 목숨을 건졌습니다.

게토와 수용소 시절

콘은 처음 소스노비에츠 게토로 보내져 공장에서 일했습니다. 이후 1942년 2월 체스토허바(Częstochowa) 게토로 옮겨졌으며, 나중에는 현재 독일 영토에 있는 부헨발트(Buchenwald) 강제 수용소로 강제 이송되었습니다.

수용소 탈출 과정

콘은 홀로코스트 기간 동안 여러 차례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첫 번째 탈출(1943년): 소스노비에츠 게토를 떠날 때 석탄 운송 열차 안에 몸을 숨기며 도피했습니다.
두 번째 탈출(1944년): 체스토허바 게토에서는 담장을 넘어 인근 숲속으로 몸을 숨기며 탈출했습니다.

마침내 1945년 4월 11일, 미군이 부헨발트 수용소를 해방시키면서 콘도 자유를 되찾았습니다.

전후 미국 정착과 사업가로서의 성공

전쟁이 끝난 후 콘은 미국으로 이민하여 뉴욕에 정착했고, 택시 기사로 일하며 새 삶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성공적인 사업가로 거듭나 세탁소 체인을 직접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아브라함 콘은 2013년 5월 14일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아내와 두 자녀, 네 명의 손주를 남겼습니다.